[분양포커스]GS건설, 교통 사통팔달 ‘서대구센트럴자이’ 8월 분양
[분양포커스]GS건설, 교통 사통팔달 ‘서대구센트럴자이’ 8월 분양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0.08.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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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26가구 규모 대단지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
원대역 초역세권, KTX·SRT 이용 가능한 동대구역 등 교통환경 자랑
서대구센트럴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 제공)
서대구센트럴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 제공)

 

[건설이코노미뉴스] GS건설은 오는 8월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1401번지 일원(원대동3가주택 재개발정비사업)에서 ‘서대구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원대역 초역세권은 물론 고속철도(KTX·SRT) 서대구역(2021년예정)이 가까운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대구에서잇따라 높은 인기를 끈 GS건설 ‘자이’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아파트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32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구는 원도심 지역으로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소비자에게 선호도 높은 주거 브랜드 GS건설 ‘자이’ 아파트공급을 비롯해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높이면서 일대 주거 환경 개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원대역을 비롯해 팔달시장역도 가까운 입지다.

특히 고속철도(KTX·SRT)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물론 신설되는 서대구역(2021년 예정)도 이용이 편리한 만큼 서울, 대전, 부산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보유했다. 교육환경으로는 인지초등학교가 인접해있으며 침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구 지역은 대구에서도노후한 지역으로 분류되어 왔지만, 최근 도시재생 사업 및 서대구역 개통 등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있다”며 “단지는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로 공급되는 데다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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