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구지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롯데건설 대구지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9.12.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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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대구지사 '사랑나눔봉사단'은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원에서 지역 종교계와 함께 지역의 독거노인, 홀로가정 등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롯데건설 사랑나눔봉사단 50여명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 총 6000장의 연탄과 무릎담요, 각 티슈 등 생필품을 지원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의 비용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사랑나눔봉사단'의 동전 모으기로 한푼 두푼 모금해 사랑의 연탄을 구입했다.


명우 롯데건설 지사장은 "지난 2005년도부터 '사랑나눔봉사단'을 운영,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지원과 어렵게 생활하고 공부하는 고3학생 장학금지급, 아동복지시설의 각종 후원 및 보수작업, 노인복지시설의 사랑의 후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