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 평등문화 정착 실천의지 담아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이 ‘2020년 평등세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평등세대 릴레이’는 서초구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없이 함께 가는 실질적 평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은 ‘KCESI 일자리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 일자리 배려계층 채용에 적극 나선 한편, 탄력근무제 도입 등으로 작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순귀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이 존중돼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차별해소와 능력중심의 평등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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