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코로나19 위기 극복 '맞손'
한국감정원, 코로나19 위기 극복 '맞손'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0.09.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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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과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왼쪽),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원장(오른쪽)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왼쪽),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원장(오른쪽)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5일 대구파티마병원(원장 김선미)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상권 살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김학규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지역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지역화폐 발급행사 실시 등 모범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