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력 및 교류 협약 체결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와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지난 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이루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및 공동연구 추진 △주택 분야 관련 세미나, 토론회 등 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상호 현안 및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지원 △회원사와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김대철 회장은 "“앞으로 주택건설산업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산업계와 대학의 역량을 모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균태 총장은 “경희대는 건축공학과, 주거환경학과, 전자정보대학 등 여러 환경적인 변화에 대응할 우수한 연구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한국주택협회의 실무역량과 긴밀히 연계하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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