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세미나실1에서 ‘2020년 엔지니어링포럼’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도시재생 혁신사례와 엔지니어링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장남종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조성사례’를, 백해영 서울역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운영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이명훈 한양대 교수(한국도시재생학회장)를 좌장으로 문천재 유신 사장, 김지호 서울시 공공재생과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도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에서 참가인원을 최대 50명으로 제한하며,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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