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협 서울시회 노석순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전문협 서울시회 노석순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11.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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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노석순 회장이 지난 11일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됐으며,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세종·충남도회 박종희 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노석순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현장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노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