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동절기 대비 종합제설훈련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 동절기 대비 종합제설훈련 실시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0.1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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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및 한파 완벽대응태세 구축 … 겨울철 항공기 운항 안전 확보
인천국제공항이 동절기를 대비해 종합제설훈련을 실시했다(출처:인천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동절기를 대비해 종합제설훈련을 실시했다(출처:인천공항)

 

[건설이코노미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지난 17일 동절기 항공기 운항안전을 위해 인천공항 이동지역 내에서 종합제설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절기 제설상황에 24시간 완벽 대응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약 100명의 인원이 참여해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에 대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동절기 제설 대응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실제 제설 상황을 가정해 제설장비 총 73대를 동원한 대규모 제설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제설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동절기 운항 위험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공사는 이날 훈련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5회의 주·야간 제설훈련을 통해 제설 인력의 숙련도를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항공기 운항 안전을 위해 제설장비 및 제설제를 확충 하는 등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제설대응능력을 보강했다.

또한 공사는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제설협의회를 구축하고 제설계획 공유, 개선사항 발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와의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항공기 장기 주기지역 및 화물터미널 지역에 소형 제설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는 등 특별 관리를 시행함으로써 동절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은 강설을 비롯한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개항 이후 현재까지 17만 시간 무중단 공항운영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김필연 인천국제공항공사 운항본부장은 “이번 종합제설훈련을 통해 폭설과 한파 등 동절기 기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무결점 공항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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