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가이드북’ 수록 예정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가이드북(Global Engineering Business Guide Book)’의 발간을 위해 오는 12월 4일까지 기업진출 사례 및 진출정보 기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각국의 해외진출 정보 및 기업진출 사례를 공유를 통해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특히, 전문가뿐만 아니라 업계 종사자의 기고를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진출에서 경험한 국가별 사례 및 진출정보를 다양하게 수록할 예정이다.
기고 대상은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회원사,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 등이며, 주제별 원고를 공모하는 형식이다.
또한, 각국별 세무, 회계, 노무 자료 등과 관련된 사례 및 현지업체 현황, 프로젝트 발주처 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기고가 가능하다.
협회는 이번 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우리 엔지니어링기업이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고를 희망할 경우, 자유양식의 원고를 간단한 이력서와 함께 international@kenc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www.et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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