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주거 취약계층에 방역물품 추가 지원
국토교통진흥원, 주거 취약계층에 방역물품 추가 지원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11.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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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9월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한 예방물품 60박스는 전기장판과 마스크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한파나 마스크 구입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다소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 관련 자발적 기부, 헌혈 운동 동참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