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공간정보포럼' 개막...디지털트윈 신기술 '총망라'
'2020 공간정보포럼' 개막...디지털트윈 신기술 '총망라'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0.1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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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LX 사장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서비스 모델 전국 확산 할 것"

 

[건설이코노미뉴스] 공간정보분야 디지털트윈 대표 신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공간정보포럼'이 '디지털 트윈국토, 신산업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19일 개최됐다. '공간정보포럼'은 공간정보분야 공공과 산업계의 협력 채널을 뜻한다.

오는 20일까지 서울 용산 소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첫날인 19일 개막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렬 LX사장, 박경열 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석종 공간정보산업협회장 등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막행사와 신기술 공유 등 2개 세션이 진행됐으며, 20일에는 기술과 정책 쇼케이스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국토분야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구축ㆍ가공ㆍ융합하고, 행정 서비스 모델로 구현하는 전 과정의 대표 기술이 전시ㆍ시연돼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으로, 고정밀 3차원 디지털 지도에 각종 도시ㆍ행정데이터를 결합한 것이다.

전시존에는 △라이카코리아(고성능 휴대용 MMS △다비오(AI 기반 데이터 융합) △가이아3D(웹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한글과 컴퓨터그룹(IOT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서비스) △LX공사(디지털 트윈전주 행정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LX공사가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전주 행정모델이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구축된 디지털 트윈은 나무 식재나 어린이 보호구역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전주시 행정서비스에 활용된다. LX는 시범사업을 거쳐 향후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LX공사가 디지털트윈 전주 행정모델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국토 분야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오는 2022년까지 속도감 있게 구축하고, 산업계가 고정밀 공간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관련 규정과 유통방식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렬 LX 사장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행정서비스 모델을 잘 정립해 전국에 확산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화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LIBS 국토인터넷방송국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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