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소외계층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소외계층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1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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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6가구에 겨울나기 연탄 3000장 전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6가구에 겨울나기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10여명이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주변에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코로나-19로 더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우리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 관련 자발적 기부, 헌혈 운동 동참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