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CM표어 최우수상 선정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최근 CM표어를 공모한 결과, 신인철씨가 출품한 ‘건설의 가치 혁신, CM으로 완성합니다’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혁신의 플랫폼, 바로 CM입니다’(신연호)와 ‘새로운 생각, 혁신의 가치 CM의 길입니다!’(김현희)를 공동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밖에도 ‘혁신의 퍼스트! 건설의 베스트! CM입니다’(서석천), ‘소통하는 스마트CM, 실현하는 건설의 꿈’(배오현), ‘시대를 앞선 건설문화 CM이 이끌어 갑니다’(정성길) 등 3개의 작품을 장려상에 선정했다.
이번 CM표어 공모는 일반인, 학생 등 총 128명이 344편을 응모했으며, 응모된 작품은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6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전문가는 “출품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용어는 수상작에서 볼 수 있듯이 ‘혁신’이며, 가치,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순이었고, 시대를 반영한 코로나, 비대면, 언택트 등도 많이 사용됐다”고 전했다.
당선작은 2021년 협회의 모든 대‧내외 각종 행사에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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