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 건설사업관리사 최종 합격자 23명 발표
CM협회, 건설사업관리사 최종 합격자 23명 발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12.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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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020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 최종 합격자 23명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건축, 토목, 기계, 조경 등 건설기술인뿐만 아니라 공기업, 국방부 등의 발주청 소속 관계자 그리고 변호사, 행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협회 관계자는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자의 참여 범위가 순수한 건설기술 이외 변호사, 행정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발주자의 다양한 니즈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CM공급자의 인식도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검자격 확인서류를 오는 1월 8일까지 접수하고 1월 15일까지 수검자격 검토를 완료한 후 자격증을 배포할 예정이다.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CM협회 교육훈련본부(Tel: 02-585-471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mak.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