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구현
중부발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구현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0.12.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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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이 지난 16일 보령 연료선적부두 안전점검을 시행한 후 공사관계자들에게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제공: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이 지난 16일 보령 연료선적부두 안전점검을 시행한 후 공사관계자들에게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제공:중부발전)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6일과 22일에 보령 및 서천본부 석탄취급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관계자와 함께 석탄취급설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석탄취급설비의 신뢰도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현장운전원 편의시설 확충, 컨베이어벨트 안전설비 개선, 낙탄 회수설비 보강 및 조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석탄취급설비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보강현황과 추가개선사항 등을 둘러보고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특별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