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전국 취약계층 지원 활동 전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전국 취약계층 지원 활동 전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12.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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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에 쌀 1000여포, 연탄 3만여장 전달
사회공헌재단 김상수 이사장
사회공헌재단 김상수 이사장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상수, 사진)은 연말을 맞아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과 공동으로 서울시 강동구 지체장애인협회강동구지회 등 전국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수용 복지시설에 8300만원 상당의 쌀과 연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건설재해근로자 33명에게도 치료비로 1인당 200만원씩을 지원했다.

김상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