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코로나19 극복 금융지원·기부활동 ‘앞장’
전문건설공제조합, 코로나19 극복 금융지원·기부활동 ‘앞장’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01.06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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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배당에 이어 코로나 특별융자 1600억원 제공
적십자사 공동 ‘1004가 전달하는 황금도시락 사업’ 지원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사진 왼쪽)에게 ‘1004가 전달하는 황금도시락 사업’을 위한 적십자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사진 왼쪽)에게 ‘1004가 전달하는 황금도시락 사업’을 위한 적십자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이 코로나19 한파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한 조합원 금융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문조합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해 3월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따른 최대 규모의 조합원 배당(총 1287억원, 좌당 2만5000원)을 실시했다.

이어 총 2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와 함께, 선급금 수수료 할인, 선급금 공동관리 완화 등 다양한 금융지원안을 신속하게 전개해 코로나로 인한 전문건설업계의 유동성 위기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코로나 특별융자는 지난 한 해에만 1600억원 넘게 제공돼 1만2000여 조합원사의 사업 자금 운용에 단비가 되기도 했다. 특히 전문조합은 인터넷 비대면 업무채널을 통해 신속, 안전, 편리하게 특별융자를 제공해 팬데믹 위기 속에서 사회 안전망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문조합은 당초 2020년 연말까지 특별융자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신청기간을 오는 6월말까지 연장하는 한편, 기존에 이용중인 조합원도 1년 더 연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조합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전문조합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전문조합은 소상공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단체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에 기부금 1억4700만원을 전달하고 ‘1004가 전달하는 황금도시락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은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의 효과를, 취약계층은 코로나19로 문이 닫힌 무료급식소를 대신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대운 이사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하는 ‘1004가 전달하는 황금도시락 사업’은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합원들의 뜻과 조합의 사회공헌 사업취지와 맞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이번 기부사업 동참외에도 지난해 3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임직원이 참여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KBS 성금기탁’도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유대운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은 급여 일부 기부를 통해 총 5000만원의 성금을 KBS한국방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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