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의원ㆍ장충모 LH 부사장, 사천지역 토지보상 논의
하영제 의원ㆍ장충모 LH 부사장, 사천지역 토지보상 논의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1.01.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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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의원과 LH 장충모 부사장이 사천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출처:의원실)
하영제 의원과 LH 장충모 부사장이 사천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출처:의원실)

 

[건설이코노미뉴스] ‘사천읍 선인공공주택지구’ 숙원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LH 장충모 부사장으로부터 사천 선인지구 토지 조기보상 관계를 논의하며 올해 본격 착수하기를 약속 받았다.

사천읍 선인리 일원에 추진하는 사천선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2월부터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를 진행될 예정이다.

빠르면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가 2022년 착공,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 보고를 받고 다시한번 토지소유자들이 납득할만한 보상가를 제시하며 빠른 착공을 당부했다.

하영제 의원은 “사천시민의 숙원사업인 선인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으로 사천시 주거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를 된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