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사업계획서 및 세입·세출 예산서 의결
박종면 회장 "회원사의 권익 도모·편의성 증대"
박종면 회장 "회원사의 권익 도모·편의성 증대"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특정공법 심의 개선과 신기술 적용 공사의 공사비 확보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건설신기술 활성화 차원에서 설계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신기술 사업지원단'이 운영된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 3F 사파이어홀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 세입·세출 결산서(안)과 2021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서(안)이 의결됐다.
박종면 회장은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특정공법 심의 개선과 신기술 적용 공사의 공사비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설계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신기술 사업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비대면 업무의 확대로 ‘신기술 활용실적 온라인 증명서’ 발급 및 ‘건설신기술 온라인 상설전시관’ 구축 등 회원사의 권익 도모 및 편의성 증대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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