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서초구청으로부터 긴급 무상장비 동원을 통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회는 지난 1월 수도권 중심의 갑작스런 폭설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초구 내 18개 구간에 굴삭기 17대와 덤프트럭 5대를 투입해 재빠른 제설작업에 나선 바 있다.
이에 서초구청은 중장비 동원에 적극 협조한 노석순 회장과 원일이앤씨㈜ 전호영 대표이사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석순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현모 수석부회장은 “폭설 이외에도 여름철 장마로 인한 피해 복구시에도 전문건설업계는 언제나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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