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코로나 극복 방역지원금 1억원 기탁
한국중부발전, 코로나 극복 방역지원금 1억원 기탁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1.03.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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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령시청에서 한국중부발전이 코로나19 극복 방역지원금을 보령시에 전달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좌), 김동일 보령시장(우))(출처:중부발전)
이날 보령시청에서 한국중부발전이 코로나19 극복 방역지원금을 보령시에 전달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좌), 김동일 보령시장(우))(출처:중부발전)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8일 보령지역 코로나19 방역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방역지원금은 3월말 설치 예정인 보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위한 방역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는 올해 11월까지 보령시민 백신 접종율 70%이상을 목표로 백신 접종이 완료 될 때까지 운영 예정이다.

또한 방역지원금은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보령시 보건소 의료진과 의료지원 인력 및 방역인력의 업무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자하는 중부발전의 염원이 담겨져 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설 연휴 "안전한 설 보내세요”, “설명절 맞이 행복나눔 봉사”, 지역사회 화훼농가 돕기 “1인 1화병”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을 다채로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전개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