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주요시설 안전 등 건설안전분야 발전 기여"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함께 24일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천학 ㈜홍익기술단 부회장이 "국가 주요시설 안전 등 건설안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 건설기술인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김천학 부회장은 국토교통부 재건축추진상황점검반 파견 등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재건축사업의 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부회장은 국가 주요시설 총 150여개의 시설물 안전점검과 국립보건원, 김포공항제1청사 등 정밀안전진단으로 재난 예방에 공헌했다. 아울러, 경주 지진 공동주택 긴급점검 등 건축물의 안전 확보와 어린이 안전교육책자 제작 등으로 유소년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그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 경상북도 공법선정위원회 및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업무 등 활동으로 건설기술인 권익보호에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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