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 확대 운영
도로공사,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 확대 운영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04.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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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 추가 설치…2024년까지 전국 확대 계획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 적재불량 차량에 대한 AI 기반 자동단속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수도권 3개 영업소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을 올해 서울, 서서울, 군자, 동군포, 부곡 등 수도권 5개 영업소에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2024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화물차량의 적재함 후면을 촬영·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재불량 의심차량을 자동 판별한다.

시범운영 결과, 과거의 CCTV 녹화영상을 확인하는 방법에 비해 업무량이 85% 감소하고 단속건수는 4.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는 해당 기술에 대한 적재불량 판별 정확도 향상과 하이패스 차로 및 본선구간에도 적용 가능한 적재불량 단속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이 확대되면 과적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 예방과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재물 안전관리 인식개선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4차산업을 선도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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