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무재해 300일’ 달성…안전경영 ‘최우선’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무재해 300일’ 달성…안전경영 ‘최우선’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04.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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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무재해 300일을 달성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정순귀 이사장.(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이 무재해 300일을 달성했다.

안전관리원은 12일 지난해 건설기계 검사원 등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지난해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6월 17일에 시작해 오늘 자(12일)로 300일을 기록했다.

그동안 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운영’, ‘안전경영 선포식’, ‘4·4·4 안전점검의 날’ 등 안전실천을 위해 힘쓰는 한편, 지속적인 위험성 평가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정순귀 이사장은 “무재해 300일 달성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 정도를 보여주는 잣대”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