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ㆍ품질 교육
행복청,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ㆍ품질 교육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1.04.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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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021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4월 3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행복청은 2016년부터 행복도시 내 중ㆍ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후 자체 제작한 교재를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대상은 7개 현장이다.

자체 제작한 교재에는 △안전·품질·시공관리 △감리업무 △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건설관계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교재 내용에 현장 맞춤형 자료 수록 등 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명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중ㆍ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 교육을 실시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