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철도연 행복경영 선포식 개최
철도연, 철도연 행복경영 선포식 개최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1.06.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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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철도기술의 명품화, 연구성과 실용화 확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철도연 행복경영 실천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직원대표(왼쪽부터 철도연 이슬비, 이상근)
철도연 행복경영 실천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직원대표(왼쪽부터 철도연 이슬비, 이상근)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은 지난 21일 K-철도기술의 명품화, 연구성과 실용화 확대를 통한 혁신성장에 기여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철도연 행복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경영 선포식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전체 직원은 온라인 영상으로 함께 했다.

 건강하고 합리적인 문화 속에서 모든 구성원이 행복을 느낄 때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K-철도기술이 탄생한다는 철학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전 직원이 행복경영을 공유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과 전 직원이 함께 철도연 행복경영을 선포하고, 행복경영 실천선언문을 낭독했다.

철도연은 ‘행복한 철도연 함께 만들어요!’를 행복경영 모토로 설정하고 소통의 장 마련, 온라인 커뮤니티 다양화 등 언제나 편하게 소통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행복한 사람들, 세상을 연결하다’ 등 행복경영 표어공모 선정자 포상과 함께 ‘행복한 연구원, 행복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플레시오스그룹 오세현 조직문화연구소장이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행복경영은 근무 자세와 방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에서부터 명품 K-철도기술 개발, 연구성과 실용화 등 연구개발 의지까지 담은 경영철학”이라며 “철도연이 만들어낼 행복문화 속의 명품 K-철도기술 개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