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 급감...전월比 5.9%↓
1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 급감...전월比 5.9%↓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2.02.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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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학군지역 거래량 대폭 감소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지난달 전월세거래량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취합한 올 1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

1월 전체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83만1830건, 수도권 52만5940건, 지방 30만5890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동월과 대비할 때 전국 5.9%, 수도권 5.9%(서울 5.8%), 지방 5.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월세 거래건수가 감소는 강남3구 등 주요 학군지역 수요 감소와 설 연휴 영향에 따른 거래 둔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의 경우 강남3구(△10.5%), 양천(△20.3%), 노원(△8.8%) 등 주요 학군지역 거래량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국 4만2200건, 수도권 2만4900건(서울 1만300건), 지방 1만73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전국 7.7%, 수도권 9.7%(서울 11.0%), 지방 4.7%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계약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의 경우 전세 5만3700건(65%), 월세 2만9500건(35%)이며, 아파트는 전세 3만800건(75%), 월세 1만1400건(25%)으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수도권 주요 단지별 평균 실거래가는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했으며, 성남, 고양 등 지역에서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군포 등 일부지역은 상승세를 보였다.

실제로 대치동 은마 84.43㎡는 지난해 12월 3억1169만원에서 2억8111만원으로 3058만원 떨어졌으며, 반포 미도 84.96㎡는 3억2397만원에서 2억9819만원으로 2578만원이 떨어졌다.

또 분당 시범한신 84.69㎡는 3억1250만원에서 3억원으로 1250만원 하락했다.

한편,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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