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씽크볼 ‘콰이어트’, 레이어드 씽크볼 출시
조용한 씽크볼 ‘콰이어트’, 레이어드 씽크볼 출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1.06.2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내 소음관리 도와주는 씽크볼 제품으로 집콕생활 삶의 질 향상템으로 부상
콰이어트 신제품 ‘QLD850’(제공 콰이어트)
콰이어트 신제품 ‘QLD850’(제공 콰이어트)

 

[건설이코노미뉴스] 조용한 씽크볼 브랜드 ‘콰이어트(Quiet)’가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이 특징인 신제품 레이어드 씽크볼(QLD850)을 출시한다.

지난 2018년 론칭한 ‘콰이어트’는 설거지 시 물이 스테인리스와 닿으면서 발생하는 소리를 줄여주는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기업 ㈜백조씽크의 대표 인기 브랜드이다. 우수한 소음 감소 기능에 대한 사용후기들이 늘어나면서 영유아 가족, 홈루덴스족 등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해 소음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알려졌기 때문. 덕분에 올해도 ‘콰이어트’ 씽크볼은 전년대비 180%의 매출신장률(1~5월)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QLD850’은 프레스형 레이어드 씽크볼로, 콰이어트의 기능은 기본,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멀티기능을 갖췄다. 핵심은 씽크볼 내부에 만들어진 단턱이다. 바닥면에서 90㎜의 높이에 디자인된 단턱은 액세서리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으며 기능적인 부분을 도와 주방의 전체 품격을 유지시켜준다.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다양하다. 메시 소재의 망 액세서리를 걸면 야채, 과일 세척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리 시 채반 등 조리도구로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씽크대 상판에 걸쳐 사용하는 HPL드레인보드는 접시, 컵 등을 건조하거나, 씽크볼 내부를 숨기는 데도 유용하고, 조리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세미망, 와이어바스켓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 추가하고 레이어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집 안 공간, 특히 주방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편리함은 물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