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코로나 예방' 총력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코로나 예방' 총력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1.08.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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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제공 부영그룹)
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제공 부영그룹)

 

[건설이코노미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일째 연속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어린이집의 도움 없이 가정보육만으로 코로나 상황을 버텨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부모는 어쩔 수 없이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서는 감염 위험에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표방하고 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매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등‧하원 후 원내 자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가 하면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원내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부모님 포함 모든 외부인들의 원내 출입을 금지하고 원아들에게 수시로 손 소독 및 발열체크를 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어린이집 출입구에는 안내문과 소독액, 마스크, 체온계 등을 비치하고 원내 직원 및 영유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또 키즈노트와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코로나19 주의사항 및 예방수칙 자료를 배부하고 있다.

보육교사에게는 대응지침과 혹시 발생 시 신고 접수 등의 체계를 확립시키고,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 어린이집 대응지침, 코로나19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정부 매뉴얼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와 지자체는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 ‘안심 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부영그룹 내 보육지원팀이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