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전국품질분임조대회 1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국가철도공단, 전국품질분임조대회 1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1.08.27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현장 장비 지원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혁신성과 인정받아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국가철도공단 은하철도999 분임조(제공 공단)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국가철도공단 은하철도999 분임조(제공 공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 울산광역시 등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 품질분임조 288개 참가팀이 참가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공단은 1개 팀이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하여 철도 건설장비 사용 절차 표준화, 장비 지원현황 통합관리 등 업무절차 간소화 성과를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