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손병두)가 제9회 원주시 사회  공헌장 수상자로 선정돼 7일 원주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표창패와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원주시 사회공헌장은 지역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 시작됐으며 사회단체와 학계, 시의원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원본부는 2006년부터 KR봉사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집수리, 설․추석 명절 후원, 식료품 배달, 철로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맞춤형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병두 강원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앞으로도 봉사와 후원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기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