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보인다
새길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보인다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2.03.14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이나 서울 도심 접근성 크게 향상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최근 수도권에서 신설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거나 착공에 들어가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새로 교통이 개통되면 역주변 상권에 활력을 주고 임차 수요가 늘어나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길이 뚫리게 되면 수도권이나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게 된다.

특히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자연스레 인구유입이 늘고 개발이 활기를 띠어 분양시장을 활성화 시킨다.

물론 부동산 경기의 단기회복을 기대하기엔 힘든 상황이지만 환금성이 뛰어나고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3~5년 정도를 내다보고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해볼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먼저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인선은 수원~인천을 잇는 전철로 총 3단계로 개발되는데 이 중 1단계인 오이도~송도구간이 그 대상이다.

분당선연장선은 수원~왕십리를 잇는 전철로 총 5단계로 나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중 올해 10월에는 선릉~왕십리를 잇는 4단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고, 12월에는 기흥~수원역을 잇는 5단계 구간 중 기흥~방죽구간이 우선 개통될 예정에 있다.
 
이 때문에 유동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선릉·삼릉·강남구청 등 강남권의 환승역세권과 왕십리뉴타운 인근 수익형 부동산이 연장구간 개통 때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지역으로 꼽힌다.

내년에 나머지 방죽~수원 구간이 개통되면 수원에서 서울 선릉을 거쳐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원스톱으로 오갈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서울 강남권은 물론 수원·용인시 등 수도권 남부권역의 서울 접근성이 그만큼 좋아져 주변 주거지역의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만 하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은 온수~부평구청을 잇는 구간으로 올 10월까지 개통될 예정에 있다.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부천·인천 등 서부권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존 지하철 경인선의 이용에 따른 불편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의선은 문산~용산을 잇는 전철로 현재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개통이 돼 있는 상태다. 올해 12월에는 DMC(디지털미디어시티)~공덕역 구간, 2014년에는 공덕~용산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2단계 사업은 올해 초 공사가 시작돼 2016년 완공 예정에 있다. 3단계(서울 용산∼강남) 사업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 4단계(수원 광교∼호매실) 사업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어 마무리 된다.
 
장경철 상가114 이사는 “부동산 속설에 길 따라 돈이 움직인다는 말이 있듯이 교통이 좋아지면 교통뿐만 아니라 기반 시설까지 잘 갖춰지기 때문에 주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으며 직장과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신설 역세권에 임대사업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교통 환경이 부동산에 미치는 비중이 더욱 커지면서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된 수도권 경부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광교 ‘웅진 스타클래스’ 단지내 상가 = 극동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광교 웅진 스타클래스’ 단지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광교 웅진 스타클래스 단지 내 상가는 3억원대 분양가로, 융자 40%가 가능하다. 이미 준공되어 있으며,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건물로 총 7개 점포로 구성되고 86%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추천업종은 편의점, 부동산, 세탁소, 분식점, 미용실 등이 있다.
인근 배후수요 1만세대로 구성되며, 광교마을 웅진 스타클래스는 총 388세대로 현재 입주 중이다. 기본 관리비 또한 거의 없어서 임차인에게는 더없이 좋은 조건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상가 입지가 대단지 기도심 상현동에서 광교신도시를 잇는 유일한 도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인근 초·중·고 8개교의 중심으로 유동인구의 다양성을 확보하였다. (031)896-0049
 
◈미금역 엠코헤리츠 상가 =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9-1,2,3 소재 엠코헤리츠가 분양중에 있다. 엠코헤리츠는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다. 지하4층~지상12층 총 점포수 113개 연면적 54,800.67㎡ 규모로 지상1층~지상2층에 근린생활업종이 들어서고 지상3층~12층은 570세대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1899~5900만원선, 2층 980~2468만원선이다.
바로 옆에 2001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이미 탄탄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상권내 우월한 입지에 신규상가의 장점인 무권리금 점포로 경쟁력이 우수하다. 58개 광역노선 버스가 경유하는 지역이며 신분당선 개통시 강남까지 19분만에 진입이 가능하다. 2014년 2월 준공예정이다. (031)716-7300
 
◈광교신도시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C5블럭에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다. 아파트 350가구와 오피스텔 200실, 지하 1층~ 지상 2층은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로 꾸며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 23~26㎡ 96실 △31~43㎡ 104실 등 총 200실이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 `경기도청역`과도 가깝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아파트, 오피스텔, 스트리트형 상업공간을 모두 갖춘 주거복합단지로 개발했다. 2015년 8월께 입주예정이다.

◈대우건설, 청담역 푸르지오 시티 = 대우건설은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일대에서 청담역 푸르지오 시티 183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25~29㎡이다. 청담역 2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등 상권이 인접해 있고, 청담근린공원과 청담도로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논현과 반포 등 강남권 일대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지상 3층 전층은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부천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 ‘정다운가' = 추산종합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46-3번지에 도시형 생활주택인 ‘정다운가’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3,163.99㎡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6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4.88㎡ 단일평형으로 분양가는 8,600만원선이다. 계약금 15%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부천 더블역세권(지하철 1호선·7호선)의 핵심 위치에서 도보 3분 거리로 하루 부천역 이용고객 11만명 및 유동인구 20만명의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자랑한다. 부천역사쇼핑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 인접해 있고, 부천대학, 카톨릭대학, 서울신학대 등 대학가 등이 형성돼 있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으로 4층에 휘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와 10층에 옥상정원이 제공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