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25시]박무익 행복청장, 금강보행교 건설현장 점검 
[행복청25시]박무익 행복청장, 금강보행교 건설현장 점검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1.09.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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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품질 확보, 코로나19 방역관리 당부 
(사진 제공=행복청)

 

[건설이코노미뉴스]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6일 금강보행교 건설현장 및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강보행교는 2018년 7월에 착공해 2021년 10월에 준공될 계획이며 행복도시 3생활권과 중앙녹지 공간을 연결하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향후 행복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도시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강보행교는 국내 최초의 복층 일면 강관 트러스트교 형식의 교량으로 개방감을 주고, 원형전망대, 하늘못, 익스트림경기장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가 분리되어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금강보행교는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위해 건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