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스키 시즌권’ 초특가 판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스키 시즌권’ 초특가 판매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1.10.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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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권 구매 시 미취학 자녀 무료 시즌권 제공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스키어(제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스키어(제공 부영그룹)

 

[건설이코노미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1/2022 동계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5일부터 특가 스키 시즌권을 판매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됐던 점을 감안해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해 대비 할인율을 대폭 늘리고, 대인 1명이 시즌권 구매 시 미취학 자녀 1명에게 무료 시즌권을 제공(발급비 2만원 별도)하는 등 새롭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는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25일 간 진행된다. 이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 간은 2차 특가로 판매가 진행되고, 11월 13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는 정상가 일반고객 기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3인 이상의 가족이 패밀리권 구매 시 총 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되고, 연속 구매 고객에게는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전년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진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단, 패밀리권과 연속 구매 고객의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부대시설 등 더욱 다양해진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주중·주말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가족호텔/국민호텔 객실 할인 우대권 4매, 세인트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보드 장비대여 50% 할인권 4매, 시즌락커 구매 시 20% 할인,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 관광곤도라 30% 할인권 4매도 제공된다.

관광곤도라는 일 년 내내 인기가 좋아 할인 이용 기간을 늘려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시즌 처음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부영그룹 무주·오투 리조트 통합 시즌권도 판매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금액에 성인 10만원, 소인 7만원만 추가하면 무주와 오투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부영그룹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혜택에 더불어 오투리조트에서도 객실 우대권, 리프트 40% 할인권, 렌탈 50% 할인권, 눈썰매 20% 할인권, 곤도라 50% 할인권을 각 5매씩 제공하며, 시즌락커 구매 시 30%의 할인과 시즌권 구매자 우선 배정의 혜택도 주어진다.

오투리조트는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백두대간 1420m 함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청정고원 구름 위 슬로프에서 짜릿한 쾌감은 물론 환상적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대표 스키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새로워진 2021/2022 특가 시즌권을 선보이며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