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유지관리협회 5대 회장에 황현 現 회장 당선
시설물유지관리협회 5대 회장에 황현 現 회장 당선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10.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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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유지관리업종 유지에 매진할 것” 포부 밝혀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5대 회장에 現 회장인 황현 동영개발 대표가 당선됐다. (사진제공=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5대 회장에 現 회장인 황현 동영개발 대표가 당선됐다.

협회는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열고 황현 현 회장을 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 시작되는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3년이다.

황현 회장은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는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며 “협회는 현재 진행 중인 헌법소원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업종을 유지시키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는 당선자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별도 투표 없이 추대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