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온라인 회원전용 '기술인 장터' 운영
건설기술인협회, 온라인 회원전용 '기술인 장터' 운영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1.10.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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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용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 다양한 물품 거래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기술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제공 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기술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제공 협회)

 

[건설이코노미뉴스] “좋은 상품, 건설기술인이 직접 사고 팝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는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기술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인 장터는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건설용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다. 단, 법률상 거래금지 품목 및 분쟁발생 우려품목은 거래를 제한하고 있다.

김연태 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상품들이 활발하게 거래돼 기술인 장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건설기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방법은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회원우대서비스→기술인 장터로 접속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원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협회는, 회원이 의료·웨딩·숙박·골프 업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 업체들과 협약을 맺는 등 건설기술인의 복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