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채용시장…春來不似春"
"건설업 채용시장…春來不似春"
  • 권남기 기자
  • 승인 2012.03.21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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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 절반이상 내년 하반기 이후나 회복될 듯

[건설이코노미뉴스-권남기 기자] 건설인 51.8%는 건설업 채용시장이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자사 회원 건설인 249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채용시장 회복시점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과 4.8%만이 '올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36.1%는 '2014년 상반기 이후'라고 답했고 15.7%는 '2013년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답해 절반이 넘는 건설인(51.8%)이 건설업 채용시장 회복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30.1%였고 ‘2013년 상반기에 회복될 것’이란 응답은 13.3%였다.
 
‘2014년 상반기 이후’와 ‘모르겠다’는 응답을 합하면 66.2%에 달한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건설워커는 국내 건설업 부진에 대한 건설인들의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국내 건설경기 장기침체와 해외건설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채용시장은 최근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건설워커 유종욱 총괄이사는 “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시장에 주력해온 지역 중소건설사들은 경영환경이 좋지 않고 추가 고용여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워커는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물산, 두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현대엠코, SK건설, 경남기업 등 취업인기순위 상위 80개 건설사들의 수시, 상시, 공채정보를 대한건설협회와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제휴망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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