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동탄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102실 분양
한미글로벌, 동탄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102실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2.03.21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면적 18.93㎡ 소형...입주 2012년 11월 예정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한미글로벌이 시공하는 동탄신도시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102실을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전용면적 18.93㎡ 총 102실로 구성된 동탄신도시 최초의 초소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9000만원대로 주변에 비슷한 전용면적을 가진 오피스텔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최근 투자자의 트랜드를 반영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완벽한 풀 옵션을 제공하며, 특히 체계적인 설계로 넓은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 활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의류수납장 면적이 넓어 많은 의류를 수납할 수 있으며, 주변의 오피스텔 보다 두배 이상의 수납이 가능하다. 이밖에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월베드시스템을 적용해 오피스텔의 옵션가치를 높였다.
 
최근 오피스텔의 주택임대사업이 가능해지면서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감면, 종합부동산세 배제 등 각종 세제혜택이 늘어나 오피스텔의 투자 메리트가 한층 더 높아졌다.
 
현재 사업지 인근 삼성전자 반도체 신규 16라인 근무인력이 투입, 추가로 신규 17라인 증설, 한림대 종합병원이 오는 2012년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어서 입주시기가 맞물려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또한, 삼성전자와 그 협력업체 등 1300여 개의 기업체로 조성되는 IT단지(45% 입주)도 조성중 이어서 추가적으로 유입되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와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서울시내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 또한 훌륭하다.

특히, 수도권 급행전철인 GTX가 건립되면 서울 강남과 동탄의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져서 기대감이 매우 크며 인덕원~동탄 지하철 4호선 연장이 확정돼 서울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질 전망이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