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안전점검의 날‘ 시행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안전점검의 날‘ 시행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1.11.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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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삼척 제12공구 현장 점검 및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국가철도공단 윤혁천 영남본부장(왼쪽)이 11일(목) 포항~삼척 복선전철 건설현장(울진고가)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제공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윤혁천 영남본부장(왼쪽)이 11일(목) 포항~삼척 복선전철 건설현장(울진고가)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제공 국가철도공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윤혁천)는 관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윤혁천 본부장은 이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2공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내실있는 안전관리를 통해 건설현장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근로자 스스로가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줄 것을 주문했다.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시설 점검과 교육 시행 등 ‘안전점검의 날’을 내실있게 시행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