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법무법인 율촌, ‘CM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CM협회·법무법인 율촌, ‘CM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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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 진행…참석 요청자에 한해 시청 경로 제공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와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은 오는 12월 13일 ‘제13회 CM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분야별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향후 중장기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해 CM서비스의 수준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자 2022년 건설경기 전망과 함께 미래시대 대비를 위한 전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이번 CM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는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로 개최된다.

주제발표는 ▲국내 건설사업관리 기술인력 역량평가 개선모델(강성미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전무) ▲스마트건설 현황과 이슈(진경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 ▲한국 CM 시스템 해외 수출(유정호 광운대학교 교수) ▲CM 및 설계 해외진출사례(지갑수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부사장) ▲2022년 건설경기 전망(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벌점제도의 현황 및 개선대책(조창환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전무) ▲벌점 처분시 유의해야 할 법률상 리스크(강선주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참석 요청자에 한해 시청 경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