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ㆍLX파트너스, 인권 증진 위한 협력체계 구축
LX공사ㆍLX파트너스, 인권 증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1.12.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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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LX파트너스 강성옥 대표가 12월2일 본사에서 ‘인권경영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 LX)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인권경영 확산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그 일환으로 LX공사와 LX파트너스(대표이사 강성옥)는 2일 LX공사 본사에서 ‘인권경영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권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LX파트너스에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인권영향평가, 구제절차 등 인권경영체계 구축과 기관 특성에 맞는 법‧제도 운영,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인권경영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절실한 과제”라며 “지속적으로 관련 논의를 공유하며 인권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