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츠너, 충격 소음방지 '음향 바닥 매트' 눈길
게츠너, 충격 소음방지 '음향 바닥 매트' 눈길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1.12.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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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사운드 제어능력 보유한 새로운 두가지 디자인 음향 바닥 매트 출시
음향 바닥매트(Acoustic Floor Mat), AFM 35 설치 사진(제공 케츠너)
음향 바닥매트(Acoustic Floor Mat), AFM 35 설치 사진(제공 케츠너)

 

[건설이코노미뉴스] 오스트리아 방진설비 기업 게츠너(Getzner)사에서 충격 소음차단 기능의 새로운 두가지 디자인 음향 바닥 매트(AFM)를 2021년 시장에 출시했다. 진동차단 솔루션은 동적 내구성과 효능, 소음방지 매트의 기능 면에서도 향상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소음방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Getzner사는 이런 상황에 처한 건축 설계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타입의 두가지 음향 바닥 매트(Acoustic Floor Mat)를 개발했으며 이제 한국시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새로운 두가지 타입의 충격 소음방지 매트, AFM 35와 AFM29는 입증된 품질의 실로머(Sylomer®)와 3차원 주름 표면을 보유하고 있다. AFM 35는 이전보다 훨씬 낮은 동적 강성을 보이며 이는 5MN/m³에 해당한다.
이는 또한 35dB의 더 큰 충격 소음 감소 ΔLw를 달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번째 새로운 타입, AFM 29 소음차단 매트는 동질의 폴리우레탄 매트로, 50kN/m2의 높은 하중 용량과 29dB의 충격 소음 차단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설치 높이는 11mm로 낮아졌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AFM 29은 재건축과 드라이 스크리드 아래 사용에 적합하며 슈퍼마켓과 같이 방문고객 수가 많은 장소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