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개소
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개소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1.12.16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이천시, 여주시 주민 편리해져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경기 동부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택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동부지사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동부지사는 경기도 용인시·평택시·안성시·이천시·여주시를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주택사업자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동부지사 개소로 경기 동부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사는 청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이번 개소를 통해 전국에 27개 지사와 1개 채권관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