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2022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2022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2.0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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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예방 위한 교육 시행 및 청렴 의지 다짐
최원일 호남본부장 "안전활동 강화로 안전한 철도현장 만들 것"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호남본부장과 직원들이 13일 본부 교육장에서 ‘2022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를 진행하고있다.(제공 공단)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호남본부장과 직원들이 13일 본부 교육장에서 ‘2022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를 진행하고있다.(제공 공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원일)는 중대재해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진행한 안전교육은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과 CCTV 설치 등 스마트안전장비를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설 명절 공직기강 확보를 위해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몸소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최원일 호남본부장은 “2022년은 공단과 협력사, 근로자가 함께 반부패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활동 강화로 한 건의 재해도 없는 안전한 철도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