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승강기안전공단,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2.02.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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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기부금 등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 공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으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으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이 공단을 방문해 강희중 교육홍보이사에게 금장을 전달하고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지속적으로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안정화를 위한 기부금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남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등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 “공단은 이용자들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을 위한 고유업무 수행은 물론 코로나19 극복 노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