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진주시 ‘명예시민증’ 받아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진주시 ‘명예시민증’ 받아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2.23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 임기 마치고 퇴임…시민안전 및 지역발전 애쓴 공로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이 진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후 조규일 진주시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이 진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후 조규일 진주시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이 23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지난 2019년 2월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 원장은 2021년 12월부터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초대 원장을 맡아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박 원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