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즐기는 막바지 스키시즌 '인기'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즐기는 막바지 스키시즌 '인기'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2.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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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km에 달하는 34면의 다양한 난이도 슬로프 보유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제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제공 부영그룹)

 

[건설이코노미뉴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폐막을 하며 겨울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다. 떠나는 겨울이 아쉬운 스키어들은 국내 최장의 스키 코스를 보유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덕유산의 수려한 산악지형과 어우러져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키장 시설이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어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키장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76%)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해 총 30km에 달하는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초급자부터 고난이도의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국내 최고의 스키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을 대표하는 실크로드 코스는 해발 1520m의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시작되므로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즐거움과 구름사이를 뚫고 내려오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키어들을 위해 객실 1박과 리프트, 렌탈, 할인권 4종이 포함된 화이트 패키지와 더불어 무주덕유산리조트 방문객들을 위한 객실 1박과 곤도라, 눈썰매, 조식, 할인권 2종이 포함된 무주패키지를 준비했다. 최근에는 가족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숙박 시설의 쾌적함도 더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