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전라북도가 진행하는 ‘슬기로운 전북여행’ 휴가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객실 이용 고객은 1인당 1만원 씩의 숙박비를 지원받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유선으로 객실을 예약한 뒤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 여행일 1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이번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1개월에 1박에 한해서만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전면적인 객실 리모델링으로 더욱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 중이다.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3월 13일까지 스키장 슬로프를 운영하고, 9일부터는 무주덕유산CC를 개장함으로써 전북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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