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대구지회 사무실 이전... '회원서비스' 강화
건설기술인협회, 대구지회 사무실 이전... '회원서비스' 강화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04.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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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구지회는 4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덕재 협회 경력관리실장, 이정수 대구지회장, 정우섭 협회 경력관리본부장.(제공 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구지회는 4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덕재 협회 경력관리실장, 이정수 대구지회장, 정우섭 협회 경력관리본부장.(제공 협회)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대구지회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지회 이전은 대구‧경북지역 건설기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회원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 및 휴식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협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현재 전국 12개 지회의 환경개선 공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과 대전, 전주지회에는 회원들의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회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