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임주빈 철도공단 부이사장,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 점검 
[e포토]임주빈 철도공단 부이사장,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 점검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04.15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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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사전 예방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 당부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앞줄 가운데)이 15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임성리 정거장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제공 공단)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앞줄 가운데)이 15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임성리 정거장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제공 공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은 15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임성리 정거장 단계별 시공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임주빈 부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현장 근로자중심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공단이 마련한 ‘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의 현장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고위험, 취약 개소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은 호남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나주에서 목포까지 44.1km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